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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CjvsKt]Po 2차전 신상문vs이영호 + 한두열vs최용주


5경기 신상문 vs 이영호

포스트 시즌을 갈망하는 신상문의 끈질김 의욕이 돋보이지 않았나 합니다.

진짜 이경기 이길때만해도

Cj살아나나 했으나..

게임시간이 긴만큼 플레쉬론 처리를 못했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6경기 한두열 vs 최용주

 

 





아무리 최용주가 나올거 뻔히 알아도

저그 vs 저그 맞붙놓기보단(그거도 쌩 신인을 넣다니)

믿음의 엔트리 장윤철이 어땟나 합니다.

한두열 보내놓고 지고 후회하는거보단

뻔히 저그 나올거 알면서도

그래도 정규시즌 활약해준 선수를 믿고 보내는게 낫지 않았나 합니다.

제가 해설자도 아니고

무슨 잘보는 기자도 아니지만

오늘 엔트리 만큼은 이건 좀 아닌데? 라고 생각할정도였습니다.

명장놀이는 성공했을때나 보상을 받는거지

실패하면 그만큼 리스크도 두배로 온다는걸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오늘 올린 영상은 다음팟 tv 검색어 'Po' 검색하시면 볼수 있습니다.

일단 결과는 나왔고

결승 진출하는 Kt에게는 응원의 박수를

Cj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쳐주는게

팬의 기본적인 도라고 생각합니다.

두팀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