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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Cj vs Kt] 플레이오프(Po) 2차전 무비vs고갓 정우용vs김대엽

3경기 진영화 vs 고강민

저글링 난입이 가장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합니다.

그만큼 고갓의 위엄이 돋보임





4경기 정우용 vs 김대엽

4경기부터는 Cj의 엔트리 기용이 실패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어느정도 프로리그의 판세를 안다면 초등학생이라도 이 이후의 엔트리는 이건 좀 아니다?

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커뮤니티에서 칭하는 일명 '명장놀이'에는 걸맞는 엔트리지만

그게 실패하면 명장놀이고 뭐고 욕만 얻어먹을뿐이라는 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게임이지 않았나 합니다.